강남아이메디안과 이야기eyemedi story

  • Home
  • 커뮤니티
  • 강남아이메디안과이야기
  • 전체
  • 강남아이메디이야기
  • 핫이슈
  • 연예인/외국인후기
  • 리얼영상
  • 이벤트
코로나19가 눈 건강까지 위협하는 이유는?

작성자 : 이선희

작성일 : 2020-09-14 오후 5:00:20

코로나19가 '눈 건강'까지 위협하는 이유는?

 

렌즈 착용하는 여성 사진

마스크로 인해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거나, 실내 건조한 환경에서 장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면 눈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마스크 착용 생활화로 인해 안경 쓴 사람들만이 겪는 고충이 있다. 입김에 의해, 실내외 온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김 서림이다. 닦는 것도 한두 번. 안경을 벗어두고 그동안 사용하지 않던 콘택트렌즈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뿐 아니다. 실내활동 시간이 길어지는 것도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합병증 예방하려면 '나에게 맞는' 렌즈 껴야
각막은 공기 중의 산소와 눈물층의 눈물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렌즈 착용은 이를 차단해 각종 문제를 유발한다. 오랫동안 착용할수록, 렌즈가 더러울수록 합병증 발생률이 높아진다. 렌즈 이외에도 착용자의 눈 상태, 착용 전과 후의 눈의 변화 등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다.

 

경희대병원 안과 박인기 교수는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여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검사하고, 보유하고 있는 렌즈의 도수나 모양을 확인해야 한다"며 "이외에도 눈물의 분비·마름 정도, 염증 정도, 눈꺼풀 등에 맞춤화된 렌즈의 종류나 모양 등을 포괄적으로 고려해야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렌즈 착용 시 주의할 점은 항상 손상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다. 렌즈에 이물이 있는지, 찢어지거나 깨진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사용한 후에는 매번 세척하고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소독이나 관리가 필요 없는 일회용 렌즈가 대안일 수 있지만, 비용이 많이 든다는 단점이 있다.

박인기 교수는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다 보면, 각막에 산소공급이 오랫동안 차단되어 각막이 붓거나 안구건조증이 유발되기도 한다"며 "이는 눈이 가장 위험한 상태로서 세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으며 각막이 쉽게 까져 심한 통증을 호소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구건조증 예방하려면 실내 습도 유지가 관건
콘택트렌즈를 오랫동안 착용하면 눈이 따갑거나 건조해진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실내에서만 활동하면 스마트폰 사용 및 TV 시청 시간이 자연스럽게 증가해 눈의 피로도가 가중된다. 이는 눈물샘의 기능 저하로 눈물이 제대로 생성되지 못하는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경희대병원 안과 김응석 교수는 "안구건조증은 비교적 건조한 가을과 겨울에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가 건조해지는 여름철에도 발생한다"며 "방치하면 시, 두통, 시력 저하, 각막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에어컨 바람을 직접적으로 쐬는 것을 최소화하고, 실내 환기와 함께 젖은 수건·가습기를 이용해 실내 습도를 60% 이상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눈이 건조할 때는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다회용 인공눈물은 오히려 안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김응석 교수는 "보존제가 첨가된 인공눈물은 최대한 사용을 자제하거나 사용 횟수를 하루 6회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고, 일회용 인공눈물은 오염이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12시간 이내의 사용을 권장한다"며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해서는 가벼운 눈 운동을 하거나 눈을 감은 채 휴식을 취하며, 눈을 만지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세균 감염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1년 365일 진료!

강남아이메디안과

빠른상담

0507-1429-8897

개인정보취급방침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