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군인들 절반이 안경끼고 군생활!

시력교정수술로 안전하고 편하게 군대가세요~

지난 6일 2014년 새해 첫 현역 입영행사가 논산훈련소에서 열렸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입영 장정들 대부분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는 사실인데요,

국방부에 따르면 전체 병사의 절반이 안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컴퓨터, TV, 스마트폰 등을 하루종일 사용하다보니

젊은이들의 시력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

시력이 좋지 않으면 군생활이 더욱 힘들 수밖에 없습니다.

군대에서는 콘택트렌즈 착용이 불편한 환경이라

입대하면서 안경을 많이 끼게 됩니다.

그러나 구르고 뛰고 또 사격훈련이나 화생방훈련 등 거친 훈련들이 많은 군대에서는

안경착용 역시 불편하거나 위험할 수 있습니다.

과격한 훈련을 받다가 안경이 벗겨지거나 깨질 수도 있어서 위험한 데다가

여름철 야외훈련시 땀으로 안경이 자꾸 흘러내리거나

겨울에는 안경이 김이 서리는 등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군대에 가기 전에 라식 또는 라섹수술로 시력교정을 해서

간편하고 안전하게 군생활을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라섹수술은 각막절편을 만들지 않는 수술방법으로 외부충격에도 강해서

격투기 선수처럼 눈에 충격의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 적합하기 때문에

군인들도 안심하고 받을 수 있는 시력교정수술방법입니다.

군입대 전에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때는

수술 후 회복기간을 충분히 고려하여 여유있게 수술받는 것이 좋습니다.

라식라섹수술 후 회복기간은

라식은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라섹은 3일 정도 후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시력이 완전히 회복되기까지는 1~3개월 정도 걸리며

라섹수술의 경우, 6개월 정도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가 필요합니다.